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30대 직장인 햄햄미 입니다
이번 블로그 주제는 요즘 1년~2년 사이에 크게 떠오르는 여행지인 곳 바로 베트남 "나트랑"의 숙소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숙소를 어떻게 잡아야 하나 고민이 많으시죠? 저 역시 나트랑 여행하다가 이 나라에 반해서 대략 6개월 사이에 3번이나 다녀왔지 뭐예요ㅎㅎ 그만큼 여행하기도 좋고 다니는 비용도 부담이 없다는 것인데요 그중에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숙소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에 대하여 제가 선정했던 방식을 설명드려볼게요^^
1. 리조트 VS 호텔
나트랑에서는 숙소를 리조트에서 묵을까 호텔에서 묵을까에 대하여 제일 고민을 많이 하고, 고민하다가 여행 일정 중 숙소를 옮기면서 리조트 + 호텔 이렇게 두 곳에서 다 숙박을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각자의 장단점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 리조트
장점 : 대부분의 리조트는 공항과의 거리가 가까이에 있어서 새벽 및 아침 위주로 도착하는 비행스케줄인 분들에게는 맞춤인 곳이기도 하며, 주로 대부분의 리조트는 바다와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수영장과 바닷가 같이 왔다 갔다 하면서 휴식 및 여유를 즐기실 수도 있어요..! 약간 "나만의 나라"라고 설명해 주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ㅎㅎ
단점 : 장점이 있다면 단점도 있겠죠...?? 단점은 공항과 리조트가 가깝다 보니 시내로 나가는데 좀 걸려요ㅠㅠ 진짜 짧게는 20분이지만 대부분의 리조트는 4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위치에 있는데요 나트랑은 리조트 안에서만 지낼 거 아니면 시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매일 나갈 때마다 이동 시간으로 시간을 잡아먹고 돌아올 때도 또 그만큼 시간을 잡아먹으니 이 부분은 생각을 잘해야 될 것 같아요
- 호텔
장점 : 나트랑 호텔의 장점은 위에 리조트 단점 부분에서 작성했듯이 시내 안에 있거나, 시내 끝의 머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내와 인접성도 좋고 시내에서 돌아다니다가 쉬고 싶으면 언제든지 들어와서 쉬어갈 수 있고, 날씨가 너무 덥다면, 숙소로 들어와서 수영을 잠깐 하면서 열을 식혔다가 다시 나갈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장점은 없는 것 같아요...! 근방에 카페, 편의점, 식당 모두 다 있으니 얼마나 편한지 몰라요ㅎㅎ ( =시내에 미친 자 )
단점 : 시내 호텔이 단점이라 하면... 아무래도 리조트에서 처럼 여행 왔다는 느낌을 못 받을 것이긴 하지만, 저는 3번 모두 시내에서 즐겼기 때문에 이것만 해도 시내 숙소가 정말 만족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저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심지어 마지막 여행 때는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약간의 더위를 먹어서 중간에 숙소로 들어와서 바로 수영장에 몸을 담갔더니 하루 더위가 싸악 날아가는 느낌이었어요ㅎㅎ
2. 시내 숙소 추천
- 냐짱 레갈리아 골드 호텔
https://maps.app.goo.gl/Bp5354VUvPjnh4CPA
레갈리아골드 호텔은 나트랑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으면서 냐짱 대성당, 롱선사, 포나가르 사원 등이 차로 10분 거리로 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진짜 딱 시내와 가까워서 너무나도 만족했던 숙소 인데요, 5성급인 숙소임에도 가성비는 물론 루프탑에 수영장이 있어서 수영하면서 나트랑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답니다. ( 직원들이 친절한 건 기본이에요 )
✔️ 패밀리룸 + 조식 ( 퀸베드 2개 )
레갈리아 골드에서 2박 3일로 3인으로 예약했고,
총금액 : 208,778원 / 1일 : 약 69,600원 ( 1인 1박 : 23,200원 )이었습니다.
나트랑을 여행하면서 저 시내를 잊지 못해서 갈 때마다 저는 시내 쪽으로 숙소를 잡고는 하는데요, 저의 후기? 의견?을 참고 하셔서 냐짱 여행 숙소 및 각자에 맞는 일정을 짜서 즐거운 여행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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